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회사에서도 몇 번씩 화장실 가는 사람이라 집회갈 엄두가 안나더라고ㅠㅠ
비슷한 사유로 못 가는 친구랑 같이 어제 국회 근처 샌드위치 선결제 했는데 사장님 말씀이 어린 친구들이 많이 왔다고 하셔서 뭔가 mz가 어쩌구 이런 말들 많지만 그런 어린 세대들이 있기에 우리 나라 미래가 아직은 참 밝은 것 같다고 생각 들었어…🥹
집회 가는 사람들도, 사정으로 인해 못 가지만 마음만은 똑같을 사람들도, 오늘이 지나면 긴장을 늦추고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