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당산역부터 내려서 줄서서 걸어오는데 동네에 사람 이렇게 많은거 처음 보네...
발 다쳐서 깁스해가지고 병원다녀오는 길인데 마을버스 평소에 사람 별로 안 타는 노선인데도 오늘은 사람들로 꽉꽉 차서 깁스하고 서서올 뻔 했음 ㅠ
여기까진 우와 멋있다..나도 깁스만 아니면...!하고 집에 들어왔는데....요즘 먹는 정형외과 진통제 항생제 등등이 엄청 졸린 약이라 낮잠 좀 자고 싶은데 시끄러워서 못 자겠네 ㅠㅠ 확성기 소리에 경찰차 소리에 차가 막혀서 그런지 경적소리도 평소 두배이상 많이 나네. 차가 막히니까 경찰차 소리같은 게 집근처에 더 오래 머무는 거 알지 못 떠나고
집회오는 사람들 소리는 왤케 질러댈까ㅠㅠ 집에서 다 들리는데...
하여간 지난주 토요일은 이 정돈 아니었는데 이번주가 지난주보다 사람 많이 오는게 느껴진다..
제발 이번주에 탄핵 시키고 마무리해라!!! 여의도 근처 주민 괴로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