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계엄이란 너무 명확한 사유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음... 원랜 젊은층들 국힘 지지 안해도 지역색 자체가 강경하고 어른들이 너무 벽이라 걍 입 다물고 정치 관련된걸 아예 회피하면서 지냈거든 근데 이번엔 계엄령 선포한 것 자체가 너무 미친 짓이라 어느정도 반대 의견을 표출해도 예전만큼 반감을 사진 않는거임 설령 계속 국힘을 지지하는 어른들이 많다고 해도 그 사람들 조차 계엄은 좀 실망스럽지... 이런 스탠스니까 적어도 그거에 대해선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된거ㅋㅋㅋ큐ㅠ 물론 어른들 중에서도 이번에 충격받아서 돌아선 분들 많고.. 여러모로 그냥 이게 전환점이 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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