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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국민의힘에선 고성이 오고가는 등 당 분열 상황이 연출됐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본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는 의미를 얘기했는데, 어떻게 (찬성한 사람들을) 동지라고 하겠냐”며 “제 거취를 여러분께 일임하겠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엎질러진 물은 못 주어담는다”고도 했다. 새 원내대표로 당선된 지 이틀 만에 원내대표직을 걸고 재신임 여부를 묻겠다고 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표결에 임했으나, 실제 표결에선 찬성 204표가 나오는 등 최소 국민의힘 의원 14명이 소신 투표를 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를 두고 이날 비공개 의총에선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을 겨냥한 고성이 오고 갔다. 일부 의원들은 “탄핵에 찬성한 당 대표 들어오라고 해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탄핵 찬성한 사람들은 의총장에서 나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조은희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한동훈 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을 하자고 얘기했다고 한다.

특히 ‘친한동훈계’ 장동혁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직 사퇴를 시사했다고 한다. 장 최고위원은 “탄핵을 막지 못하면 직을 걸겠다고 했는데, 오늘 탄핵안이 가결됐다”며 “선배 의원들의 말대로 정치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드린 약속대로 입장을 곧 말하겠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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