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공석인 3명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 2명, 국민의힘은 1명을 추천했고, 이르면 12월 23일을 전후해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4월 18일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재판관)과 이미선 재판관의 임기가 종료되기 때문에, 국회는 늦어도 내년 4월 전까지 국회 몫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우 의장은 연말 송년회 재개도 당부했다. 우 의장은 “골목경제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취소했던 송년회도 재개하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은 국민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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