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정치적 스승’이자 민주화 운동의 한 획을 그은 김근태 전 의원의 유품인 연두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본회의장에 들어섰다. 평소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매는 것이다. 4일 계엄해제 결의안 표결 본회의를 열 때도 같은 넥타이를 하고 왔다.
— 포미🕯️ (@young17ove) December 14, 2024
+ 국회의원 뱃지, 4.3 동백꽃 뱃지 pic.twitter.com/Sz6LCHyz4q
김근태 의원님 찾아보니까 민주화운동때 고문으로 트라우마가 엄청 심하셨나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