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안가면 홧병나서 죽을 것 같아서 나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순간 숨이 안 쉬어짐..
근데 뒤에 있던 사람이 혼자 오셨어요? 저 스탠딩 경력직이라 길 잘 뚫어요 제 뒤만 따라오세요 하면서 손 잡고 나아감.. 너무 고마웠긴 했는데 내일 ㄹㅇ 몸살 걸릴듯
덕질도 보통 사람은 할 수가 없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