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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안가면 홧병나서 죽을 것 같아서 나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순간 숨이 안 쉬어짐..

근데 뒤에 있던 사람이 혼자 오셨어요? 저 스탠딩 경력직이라 길 잘 뚫어요 제 뒤만 따라오세요 하면서 손 잡고 나아감.. 너무 고마웠긴 했는데 내일 ㄹㅇ 몸살 걸릴듯 

덕질도 보통 사람은 할 수가 없는거구나



 
익인1
뛰고 놀때는 힘든 거 모릅니다.. 쓰니 구출해즈신분 완전 구세주네
어제
익인2
150초반인데 한번 가보고 숨막혀 죽을뻔해서 그뒤로 스텐딩 안감 ㅠㅠ 가야하면 맨 뒤에 널날한곳애 빠져있어..
어제
익인3
스탠딩 하루 갔다가 담날 몸살걸림 근데 그짓을 또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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