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코앞에 두고 여의도역에서 가결 소식 들은 게 좀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늦게 간 내 잘못이긴한데 사람 많아서 언제 나가나 지친 와중에 소식 듣고 기쁜 마음으로 국회 향한 것 같아서 좋았고 그냥 집 가기엔 아쉬워서 다만세까지 열심히 부르고 왔어ㅎ
탄핵될 때까지 다들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