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지금 거신 전화는 연출 2명이던데 1명이 진짜 연출 잘하는거같음 누군진 몰라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회차마다 연출 기복이 심한데 6화는 시작부터 연출 좋았고 엔딩도 잘맺음 (개연성 때문에 일부 별로인건 있어도 전체적으로 눈감아줄만했음)

앞서 본 5화는 개인적으로 연출 마니 별로였고 남주 여주 감정씬도 흐름이 이해 안되는 연출이었는데 음 생각해보니 금요일은 연출이 별로고 토요일 연출이 항상 제일 좋네

다음주 방영분도 비슷하려나 연출 잘하는 한명이 편집 다 도맡아서 했음 좋겠다 

(+내용추가 토요일 회차 연출 편집하는분이 드라마에 애정이 많은게 느껴짐 장면이랑 잘어울리게 배경음도 잘고르고 배우들 클로즈업샷이랑 보여지는 화면을 세세하게 잘 편집한게 시청자들 눈에 확 와닿음 정성이 느껴지는 연출)

금요일 방영분은 솔직히 몰입 잘안됨 잔잔한 연출이라서 그런지 긴장감이나 설레는 장면 텐션도 편집 탓인지 잘 안느껴지고 

[익인1]

맞아 차이가 느껴져ㅠ

[익인2]

ㄹㅇ

[익인3]

저번에 3화가 진짜….. 4는 그나마 낫고

[익인4]

아 그래서 그런가...? 내가 돌려보는 회차가 고정되어있음ㅋㅋㅋㅋ

[익인5]

연출을 회당으로 나눠서 하나...?

[글쓴이]

보면 알수있어 2화 마지막 장면인 여주 몸에 있는 점 확인하려는 장면 = 3화 초반 여주 몸에 있는 점 확인하려는 장면 같은 영상인데 진짜 같은 드라마 맞나 싶을정도로 같은 영상 가지고도 연출 차이가 심하게 남..촬영도 그렇지만 편집이 진짜 중요하더라 3화는 전체적으로 진짜 별로였어 밋밋한 연출탓에 긴장감 텐션 설렘 이런거 다른 회차에 비해 너무 화면에 못담아냄
5화 보면서 이거 내가 보던 드라마 맞나? 왜 감정선 연결이 안되지? 이생각까지함 남주 여주 감정선 연출이 너무 별로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