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마다 연출 기복이 심한데 6화는 시작부터 연출 좋았고 엔딩도 잘맺음 (개연성 때문에 일부 별로인건 있어도 전체적으로 눈감아줄만했음)
앞서 본 5화는 개인적으로 연출 마니 별로였고 남주 여주 감정씬도 흐름이 이해 안되는 연출이었는데 음 생각해보니 금요일은 연출이 별로고 토요일 연출이 항상 제일 좋네
다음주 방영분도 비슷하려나 연출 잘하는 한명이 편집 다 도맡아서 했음 좋겠다
(+내용추가 토요일 회차 연출 편집하는분이 드라마에 애정이 많은게 느껴짐 장면이랑 잘어울리게 배경음도 잘고르고 배우들 클로즈업샷이랑 보여지는 화면을 세세하게 잘 편집한게 시청자들 눈에 확 와닿음 정성이 느껴지는 연출)
금요일 방영분은 솔직히 몰입 잘안됨 잔잔한 연출이라서 그런지 긴장감이나 설레는 장면 텐션도 편집 탓인지 잘 안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