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일상을 깨던 계엄 발표
국회로 진입하는 군인들
급박하게 해제한 계엄
충암파 중심으로 밝혀지는 내막
1차 표결 때 단체로 나가는 국힘
국힘 의원 한 명 한 명 부르던 박찬대 의원과 야당의원들
간첩프레임-전쟁-말못할 최악의 시나리오라던 것
국회 앞과 국힘 당사 앞 시위 퍼포먼스
갈라지는 국힘
페미니스트/퀴어/장애인 등 소수자들 연설과 공연
2차 표결 가결과 다만세
여기서 빠진 것들까지 약 열흘 정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파노라마처럼 지나간 영화 같음
그리고 아직 현재진행형이란 것까지 열린결말 영화 같아
시위 없는 오늘 하루가 평화로운데 공허하게 느껴질 것 같음 현실 아닌 현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