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여초인데 윤 무지성 지지하는 소드가 그만큼 돌아버린 이유 정리

1. 이명박 시절 신문에 모금도 하고 광우병 집회도 나가고 등등 정치적인 활동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

2. 활동을 계속 하면서 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도 언급 할정도로 진보계 대표 카페 중 하나가 됨

3. 정의감과 소속감으로 뽕 차는 와중에 노 전 대통령 서거, 박근혜 탄핵 등 여러가지 일들 겪고 민주당이 조져지는거 보면서 흔히 말하는 대.깨문이 됨 문재인을 무조건 지켜야한다 정신이 생김

4. 그러다 17년 대선 경선.. 소드의 픽은 당연히 정통 민주당, 노무현 후계자인 문재인임 근데 이재명이 경선 때 공격을 했고 소드에 찍히게 됨

5. 암튼 대선은 잘 치뤘고 그 후에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하게 됨

6. 소드는 문재인을 공격했던 이재명에 대한 앙금으로 이재명을 떨어트리기 위해 누굴 밀지 보던 도중 전해철이 눈에 들어옴

7. 전해철은 혜경궁 등 얘기로 이재명을 공격했고 소드는 어라 이재명이 진짜 민주당 악당이다〈 하게 됨

8. 근데? 전해철 떨어짐. 악당인 이재명을 처단하지 못한 소드는 급기야 상대 후보(국힘) 남경필을 지지하기 시작함. 근데 또 탈락

9. 이 후 커뮤 내에서는 이재명 악마화해서 짜깁기 자료들이 퍼지고 무조건 이재명을 처단해야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힘

10. 그리고 소드가 문재인 후계자로 점치던 후보 중 여러 상황을 거쳐 이낙연을 지지하게 됨. 여야 통틀어 선호도 40%까지 올라가서 ㄹㅇ되나? 싶은 상황

11. 근데 이낙연도 탈락하고 이재명이 경선 승리

12. 소드가 지지하던 추미애, 조국, 김경수, 노 전 대통령님 부인 권양숙여사등이 이재명과 손 잡는걸 보고 미쳐버림

그러다 이재명의 상대였던 윤석열 착즙까지 오게 됨

이번에 문재인이 윤 꾸짖을 갈 하는 트윗 올리니까 괴리감에 ”…“, ”문프는 문프의 길을 가세요 저는 제 길을 갈테니“ 이런 댓글 넘쳐난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