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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정의 유노왓≫
|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 방송계 도파민 자극
| '프듀' 출신 배우 김민규·윤재찬과의 내방 인터뷰

[정보/소식] 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프듀' 김민규·윤재찬, 가혹해도 후회 없다 [TEN스타필드] | 인스티즈

https://naver.me/5WOXCrOD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이소정의 유노왓≫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

"'프로듀스 101'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어요."

'프로듀스 101' 시리즈 출신 김민규, 윤재찬이 공통적으로 한 말이다. 올해 텐아시아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두 배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과거 아이돌을 꿈꾸며 연습생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나,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작품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는 투표 조작 논란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시즌제가 폐지됐다. 부정적 이슈의 중심에는 투표 조작뿐 아니라 연습생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과 처우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다. 출연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가혹하게 생활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출연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보/소식] 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프듀' 김민규·윤재찬, 가혹해도 후회 없다 [TEN스타필드] | 인스티즈

텐아시아

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프듀' 김민규·윤재찬, 가혹해도 후회 없다 [TEN스타필드]

입력2024.12.15. 오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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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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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의 유노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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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도파민 자극

'프듀' 출신 배우 김민규·윤재찬과의 내방 인터뷰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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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의 유노왓≫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


"'프로듀스 101'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어요."


'프로듀스 101' 시리즈 출신 김민규, 윤재찬이 공통적으로 한 말이다. 올해 텐아시아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두 배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과거 아이돌을 꿈꾸며 연습생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나,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작품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는 투표 조작 논란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시즌제가 폐지됐다. 부정적 이슈의 중심에는 투표 조작뿐 아니라 연습생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과 처우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다. 출연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가혹하게 생활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출연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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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와의 만남은 6월에 이뤄졌다. 그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도성대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도성대군은 해종의 두 번째 부인인 중전 윤 씨의 큰아들이자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첫 회 시청률 1.5%(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16회부터는 4%대를 기록했다. 최종회는 5.1%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앞서 2001년생인 김민규는 2019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첫 등장부터 꽃미남 비주얼로 주목받았고 방송 내내 상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퍼포먼스 실력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으며 최종 순위 12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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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프듀' 김민규·윤재찬, 가혹해도 후회 없다 [TEN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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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방송계 도파민 자극

'프듀' 출신 배우 김민규·윤재찬과의 내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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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의 유노왓≫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


"'프로듀스 101'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어요."


'프로듀스 101' 시리즈 출신 김민규, 윤재찬이 공통적으로 한 말이다. 올해 텐아시아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두 배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과거 아이돌을 꿈꾸며 연습생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나,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작품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는 투표 조작 논란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시즌제가 폐지됐다. 부정적 이슈의 중심에는 투표 조작뿐 아니라 연습생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과 처우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다. 출연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가혹하게 생활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출연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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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김민규와의 만남은 6월에 이뤄졌다. 그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도성대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도성대군은 해종의 두 번째 부인인 중전 윤 씨의 큰아들이자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첫 회 시청률 1.5%(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16회부터는 4%대를 기록했다. 최종회는 5.1%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앞서 2001년생인 김민규는 2019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첫 등장부터 꽃미남 비주얼로 주목받았고 방송 내내 상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퍼포먼스 실력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으며 최종 순위 12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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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후 김민규는 가수의 꿈을 접고 배우로 전향했다. 2020년 플레이리스트 '맞찢남녀'로 주연 데뷔에 성공했고 이후 '더 패뷸러스',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아이돌 시절부터 인정받던 비주얼과 차분한 톤의 연기력이 더해져 배우로서의 남다른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민규는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X 101' 경험 덕분에 지금 배우 활동을 덤덤하게 이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서바이벌이 힘들었던 만큼 값졌다"며 "무엇보다도 그때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고, 현재 연기하는 나까지 사랑해주는 팬분들이 계신다. 그래서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김민규는 "출연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또다시 도전할 것"이라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정보/소식] 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프듀' 김민규·윤재찬, 가혹해도 후회 없다 [TEN스타필드] | 인스티즈

김민규에 이어 지난달 취재진은 신예 배우를 조명하는 인터뷰 코너를 통해 윤재찬과도 만났다. 1999년생인 윤재찬은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4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인조 그룹 XRO로 2020년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활동했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 자작곡 음원을 발매하고 있으나,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에 더욱더 에너지를 쏟는 중이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개성 있는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올해는 '강매강',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 굵직한 작품에 연속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윤재찬 역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에 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태어나서 그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었다. 하루에 2시간밖에 자지 못했고 제육만 먹으며 연습에 몰두했다"며 힘겨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고된 만큼 값지고 소중하다. 합숙 생활을 통해 연습생들과 아픔을 공유하며 서로 애틋한 관계가 됐다"고 덧붙였다.

윤재찬은 "경쟁 상황이 심리적으로 힘들었지만, 그 경험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줬다"며 "내 인생의 의미 있는 한 페이지로 남았다"고 부연했다. 그는 "기회가 다시 온다면 그는 망설임 없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 출신의 두 청춘 배우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에도 최선을 다했고, 현재도 작품 활동에 대한 의욕을 놓지 않고 있다. 연기를 하면서 겪는 어려움도 '프로듀스 101'의 힘든 시절에 비하면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보여준 남다른 열의와 노력의 결실이 현재의 배우 활동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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