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2l

[정보/소식] 전현무 "신원호 PD, 모두의 반대에도 날 '남격'에 선택...예능 길 열어줘" (사당귀) | 인스티즈

https://naver.me/GipoynSz

박명수가 전현무의 첫인상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15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 전현무는 신원호 PD와의 악연 비하인드를 밝힌다.

전현무는 후배 김진웅, 홍주연, 허유원, 정은혜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입사 3~4년 차를 이야기하던 중 “신입 시절 예능 하는 날 고깝게 보는 시선이 많았다. 당시 예능 PD였던 신원호 선배가 내 인사를 안 받아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이어진 전현무의 이야기에서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전현무는 “신원호 선배가 ‘남자의 자격’을 개편할 때 모든 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일하게 날 쓰자고 했다더라”라고 밝힌 것.

이와 함께 전현무는 “날 너무 싫어했던 선배가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날 선택했다는 게 아주 감동적이었다”라며 “신원호 선배는 내 예능 인생을 열어준 최고의 은인”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해 악연 비하인드에 얽힌 두 사람의 인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도 “전현무가 진짜 열심히 했다. 처음에는 나도 ‘아나운서가 왜 저래?’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호감이 되더라”라며 전현무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를 전한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 제공 = KBS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단독] 책임자 A씨 "송민호, 3월 대체복무 부적합 판단..조기 소집해제 권유" [인..352 12:2618959 0
드영배살롱드립 진짜 찐텐 아니야?176 16:3514691 8
플레이브/OnAir 241219 PLAVE(플레이브) 예준&은호&하민💙❤️🖤 2252 19:491717 5
인피니트/정보/소식 12월 공연장 잡는 건 로또 같은 일 55 12:174344 14
데이식스본인표출 하루들 20-30명 제발 쿠키 받아줘.. 44 17:052102 0
 
쭈니형 브라이언 버거킹광고 왜케 웃기지ㅋㅋㅋ 12.15 14:01 29 0
이 패딩 올드해보여?10 12.15 14:01 611 0
그렇게 상대편더러 감정적이다 이미지만 보고 뽑는다 비난해놓고1 12.15 14:00 113 0
아 이재명 이거 두개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8 12.15 14:00 800 3
연극/뮤지컬/공연 지크슈 j열 중중블 가본 호떡 있니? 12.15 14:00 25 0
집에서 동생이 이러고 담배피고있으면 어떡할거임?9 12.15 14:00 1156 0
뉴진스 새 인스타에 올라온 혜인 사진 봐9 12.15 14:00 1509 4
마플 핸드폰 번호 뒷자리 본진관련인데 이제 쳐다보기도 싫음ㅋㅋㅋ 12.15 14:00 75 0
민주당에 너무 기대하면 안됨9 12.15 14:00 289 0
아이돌들 시위 선결제 이런거 하는것도 회사 허락 받아야 하는구나4 12.15 13:59 187 0
재명이형한테 바라는점1 12.15 13:58 196 0
마플 실력은 인정 받는데 돌판에서 여자들한테 인기 없을수가 있어?19 12.15 13:57 340 0
본회의 출결 대단들 하시다 증말10 12.15 13:56 653 0
얘들아 소년이온다 작별하지않는다 둘중에 뭐 먼저 읽을까3 12.15 13:56 201 0
장제원은 어때?5 12.15 13:56 240 0
뉴진스 아기들은 어떻게 되가고있어?3 12.15 13:55 358 0
정보/소식 [단독] 골든걸스, '더 딴따라' 스페셜 마스터 출격 12.15 13:55 58 0
마플 애초에 대통령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였네 12.15 13:54 237 0
호기심대장 안철수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12.15 13:54 75 0
김혜경(이재명 부인) 지금 재판받는 이유13 12.15 13:54 696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