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3l

[정보/소식] 전현무 "신원호 PD, 모두의 반대에도 날 '남격'에 선택...예능 길 열어줘" (사당귀) | 인스티즈

https://naver.me/GipoynSz

박명수가 전현무의 첫인상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15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 전현무는 신원호 PD와의 악연 비하인드를 밝힌다.

전현무는 후배 김진웅, 홍주연, 허유원, 정은혜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입사 3~4년 차를 이야기하던 중 “신입 시절 예능 하는 날 고깝게 보는 시선이 많았다. 당시 예능 PD였던 신원호 선배가 내 인사를 안 받아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이어진 전현무의 이야기에서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전현무는 “신원호 선배가 ‘남자의 자격’을 개편할 때 모든 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일하게 날 쓰자고 했다더라”라고 밝힌 것.

이와 함께 전현무는 “날 너무 싫어했던 선배가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날 선택했다는 게 아주 감동적이었다”라며 “신원호 선배는 내 예능 인생을 열어준 최고의 은인”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해 악연 비하인드에 얽힌 두 사람의 인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도 “전현무가 진짜 열심히 했다. 처음에는 나도 ‘아나운서가 왜 저래?’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호감이 되더라”라며 전현무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를 전한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 제공 = KBS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출근? 처음부터 안했다"…송민호, 복무부실의 목격자233 9:0416015 7
드영배구교환이 5년 뒤 50살이구나 벌써..71 15:215624 0
라이즈 애들 브리즈 이름으로 기부했대! 61 8:304341
데이식스 쿵빡 우리 갤럽 들었다 57 14:122154 26
플레이브결혼행진곡으로 아이저스트럽야랑 우리영화중에 고민중이거든 44 13:541556 0
 
취향 소나무인지 봐줄 사람...?6 12.15 15:31 132 0
아 싸우지마 좀 탄핵도 벅차다 12.15 15:31 29 0
응원봉 이 기능 되게 신기하다5 12.15 15:31 605 0
앙딱정해줄게 극소수레벨팬이 문제제기하고 정병취급당하고 끝날일을 아일릿팬이 더 난리치고 걸플갤..1 12.15 15:31 130 3
마플 별명 색 이런걸로 싸우는거 12.15 15:31 52 0
버즈 지오디는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았어?4 12.15 15:30 51 0
마플 ㄹㅂ팬들은 꽁기해도 욕은 안함 12.15 15:30 69 0
마플 솔직히 공식색 겹치는거-꽁기 이용해서 ㄴㅈㅅ패는거-ㄹㅇ개빡침2 12.15 15:30 101 0
정보/소식 이준석 대선출마 검토…영국 BBC에 "윤석열 꼴 좋다” 12.15 15:30 106 0
마플 둘다팬아닌데 궁금해서 찾아봄 파워퍼프걸색에 늊멤버수에맞게 2명추가된거아님?2 12.15 15:30 129 0
마플 애초에 파워퍼프걸이랑 콜라보 했는데 12.15 15:30 88 0
초월지구 씨피 비중 알려줄사람 1 12.15 15:29 87 0
김무성 노룩패스2 12.15 15:29 53 0
마플 우리 며칠전까지만 해도 단합되고 좋았잖아… 왜 그래…4 12.15 15:29 125 0
마플 아니 저거 그냥 아일릿팬들 껴서 갑자기 민뉴향한 정병발사 시작하더니 커뮤로 중계됨1 12.15 15:29 82 0
근데 저색들은 너무 마법소녀물 전대물 공식색인데....?7 12.15 15:28 336 0
마플 나 러비인데 무슨일이야 지금?12 12.15 15:28 385 0
조회수 1400만 넘은 티아라 무대 12.15 15:28 55 0
지금 ㅇㄱㄹ 개낀다 얘들아1 12.15 15:28 39 0
마플 걍 ㄹㅂ변방 정병 계정에서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다 끝날 일을5 12.15 15:28 128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