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2l 1

[정보/소식] 반팔 열창→선결제→집회 참석, 尹 탄핵에 목소리 낸 들…임영웅 머쓱[종합] | 인스티즈

비상계엄 선포부터 탄핵소추안 가결까지, 연예계 스타들도 목소리를 높인 11일이었다.


12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재적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부터 14일 탄핵소추안 가결까지, 11일 동안 연예계도 직격탄을 맞았다. 각 방송사가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되면서 다수의 프로그램이 중단되거나 결방을 결정했고, 언론 인터뷰 및 포토콜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 각자의 방식으로 목소리를 낸 스타들도 많았다. 먼저 가수 이승환은 13일 탄핵촛불문화제 무대에 올라 무료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승환은 영하 날씨에 반팔 차림으로 열창을 하는가 하면, 집회 주최 측에 1,213만 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후 탄핵안이 가결되자 소셜미디어에 파란색으로 "국민의 힘!!!!"이라는 글을 남겼다.


스타들의 선결제 릴레이도 이어졌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총 700인분의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고 '다시 만난 세계' 원곡자인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 역시 당산역 인근 김밥집에 팬들을 위한 김밥을 선결제하며 응원에 나섰다. 박찬욱 감독도 집회에 참석할 예정인 시민들을 위해 여의도 인근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을 전부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회 현장에 참석한 스타들도 많았다. 배우 한예리, 신소율, 옥자연, 자우림 김윤아, 원더걸스 출신 예은(핫펠트) 등 수많은 스타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집회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이후 탄핵안이 가결되자 투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스타들도 빠르게 반응을 올렸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도 출연했던 배우 고민시는 탄핵소추안 가결 뉴스 화면에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기쁨을 표현했다. 고민시는 지난 7일에도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게시물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허성태는 얼굴 가득 점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웃으세요. 기쁩니다.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행복합시다! 다시 뜨겁게! 대한국민 만세"라고 적었고, 배우 이준혁은 자신이 엄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탄핵안 가결에 대한 심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H.O.T. 출신 토니안 역시 탄핵안 가결 뉴스 속보 화면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라고 글을 남겼다.


배우 김재욱은 "WELL DONE"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를 치는 이미지를 공개했고, 배우 이동욱은 팬 소통 플랫폼에 "봄이 한발 가까워진 듯.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이라고 적었다.


이렇듯 수많은 스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목소리를 낸 가운데, 임영웅은 때아닌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7일 오후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하트 모양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혓바닥을 쭉 내민 채 반려견의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 이날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날이었고, 임영웅이 글을 올린 시점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하던 때였다.


문제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영웅과 나눈 DM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공개된 캡처에 따르면 누리꾼은 반려견 생일 축하 글을 올린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하냐"며 비꼬는 메시지를 보냈고, 임영웅은 "뭐요"라고 퉁명스럽게 반응했다. 이에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네요. 앞 번 계엄령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소비층 아닌가요"라고 지적했고,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응수했다.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5일 오전 현재까지 이번 논란과 메시지의 진위 여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naver.me/GyYOmCVO



 
익인1
뭐요
3개월 전
익인2
반응하지 않는게 최선이긴 했는데 말투나 태도가 진짜 별로였음
3개월 전
익인3
ㅇㅈ
3개월 전
익인5
222
3개월 전
익인4
저 dm 보낸사람이 누구였길래
저렇게 반응했을까?
기자야 그것부터 취재 좀 해봐

3개월 전
익인2
기자가 할일도 없다 애초에 ㅁㄱ하거나 소속사 핑계대고 입장 밝히기 곤란합니다라고만 말했어도 이런일은 없음
3개월 전
익인4
기자들 오자도 그대로 복붙하던데
연예부는 발로 뛰는 기자 별로없어

3개월 전
익인6
DM 터지기 전부터 망시에서 작업당한거 디엠망시들 임영웅이 디엠 터지기 전부터 이미 몰려가서 까질했더라 갤에서 캡쳐 다 해놓았던데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마플폭싹 작품성 있다고봐?169 03.22 19:4711514 0
연예/마플 뉴진스 측의 아일릿 향한 갑질206 03.22 22:335901 27
플레이브🎉🎉🎉🎉🎉얘들아 구독자 100만돼써!!!!!!!!!! 61 12:33330 2
세븐틴/장터본인표출 🩷나비 컨페티 나눔🩵 41 03.22 21:51768 0
데이식스콘서트 중간 1열 vs 팬싸 당첨 37 03.22 20:081328 0
 
마플 지금 풀리는 내용들 보면 하이브가 거짓말 한게 별로 없는데 13:04 1 0
마플 아니ㅋㅋㅋㅋㅋ 뉴진스, 민희진 탓 좀 하면 안 됨? 13:04 1 0
마플 CCTV 관련도 판사는 ㄹㅇ 할거다해줬다고 보는듯 13:04 1 0
마플 와중에 미감타령하네 13:04 1 0
마플 지랑 다른 의견이면 사측으로 몰아가는거 역겨움 13:04 1 0
마플 솔직히 내가 판사였으면 현타왔을듯 13:04 1 0
마플 판결문 한줄 정리 해줄게: 하이브 구라안침 13:04 1 0
엔재현 사진 좀 찾아주라! 13:04 1 0
마플 뉴버리고 새판 은 요약하면 이거지? 13:04 1 0
마플 나진심 타팬인데 좀 충격이긴한데 13:04 2 0
마플 문건 풀릴때 주어 다보이는데 모자이크 한 척 한거 보고 13:04 2 0
마플 뉴 버리고 새판 < 이거 맥락 판결문에서 밝혀진 거야? 13:04 5 0
이 빅히트 연생 딘인줄 13:04 11 0
마플 뉴진스 팬들 맨날 몰려왔느니 이러는거 진짜 개질려 13:04 13 0
지금 저거 뉴진스가 NJZ이름으로 굿즈 파는거 판매수익 전부다 위약금이 되는거야?1 13:03 14 0
마플 ㄴㅈㅅ 사과문 내놔도 민심 못돌아오는데 13:03 26 0
마플 너네 티난다고 마플 좀 켜라1 13:03 19 0
마플 일요일 오후까지 이만큼 마플에 시간쓰는거 웃기다 뭔가1 13:03 13 0
마플 진짜 문건은 타소속 연옌들만 불쌍하네 13:03 19 0
근데 일본인들이 한식 좋아하는 이유 알겟는게 일본여행 갓다오니까 알겟음 13:03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