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번 대선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을 많이 봄

군대에서 휴식시간에 폰 받고 ㅁㅈㅇ 욕을 죽일듯이하는 애도 봤고

국취제로 돈 받으면서 취준하는데 맨날 퍼주는 복지정책은 좀 없애야한다고 울부짖는 애도 봤음

그외에도 더 많았는데 유독 기억에 남는건 이런 애들이더라 참 아이러니해

[익인1]

복지정책의 직접적 수혜자이지만 스스로는 기득권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익인2]

부자호소인, 신자유주의자 호소인, 기업가호소인, 차가운 자본주의자ㅋㅋ

[익인3]

세뇌당한거지 본인이 누리고 있는 정책이 어디서 온 건지 알아보거나 감사한 마음없이 도파민에 중독되어서 매몰된거야 이성적 판단 못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