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백사언이랑 희주만 둘이 앞으로 치고 나갈 때 희주 시점으로 묘사되는데 항상 잡힐듯 잡히지 않고 멀어보였던 백사언인데 트래킹할때는 백사언 등이 눈앞에 있고 내가 따라갈수있다면서 신나하는 희주 속마음도 대박 귀엽고......
처음 희주 조난 당했을 때 구급대원들이 이쯤되면 그냥 가족들 불러서 장례식치룰 마음의 준비 해야된다고 보호자 동의 구해야된다 연락하자 어쩐다하니까 백사언 걍 눈 돌아서 내 아내라고 내가 남편이고 그래서 계속 찾아야한다고 밝혀버려서 백사언 좀 이상하게 보던 구급대원들이랑 대변인실 직원들 다 말잇못하는 거랑...
하여간 원작에서도 완전 기대하던 장면이엇는데 드라마에서 둘이 너무 절절하게 연기해줘서 좋앗음ㅜㅜㅠㅠ최애씬될듯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