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이 있을 수록 영어 창피하다고 안쓰려고 하시는데 이것저것 말하면서 디스카운트 하고 그런거 보니까 대단하신거 같음... 젊은 사람들도 영어 하기 싫다고 번역기부터 꺼내고 한국어부터 막 밀어붙이는 사람 많은데 대단하신거 같음
전화도 본인이 직접 걸고 이것저것 먼저가서 물어보고 가격 깎고 하는거 심지어 본인이 가장 연장자이신데 난 이게 좋아 하시면서 하는거 쉬운 행동 아닌데 대단하시고 재밌어하시는거같아보여서 뭔가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