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나무 제일 웃겼던 부분 (내기준)

라면 상상도 못했는데 놀라는 연출도 웃기고 한껏 숙이고 떵개하려던거나 다 흘렸는데 한번더 입벌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깔나게 살림 

나 방에서 혼자 보는데 진짜 파하하하 개크게웃엇다고ㅠㅠㅠㅠㅋㅋㅋㅋㅋ

걍 불쌍하게 방에 들어가놓거 몰래 끓여온것도 ㄴㅁ 웃겨ㅠㅠ

[익인1]

ㅋㅋㅋㅋㅋ아 떵개하다는 말이 왜케 웃기지ㅋㅋㅋㅋ

[글쓴이]

하 윤지 놀라고 딱 장면전환되는데 무슨 라면 한사발을 ㅜ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 뒤집어졌는데 기어코 잡아올리는거봐 ㅜ ㄹㅇ 떵개....

[익인2]

아 개욱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먼 되도않는 아픈척 연기할때부터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픈척하는거 진짜 바보같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itive) 윤지원 나 봐줘... 나 아파 제발.. 나지금 일케 걷고있어.. <마음의소리 다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