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옛날에 어떤 가수가
아이가 (?) 장난감 사달라고 하는데 바로 못 사주고 이건 얼마지? 라고 계산하게 되어서 가장 가슴 아팠다.
외식하는데 가격표부터 보게됐다.
이 말 땜에 정떨어졌었거든.ㅠㅜ
물론 연예인들 소득이야 우리랑 완전 다른건 알고 있지만
평범한 월급쟁이 가정은 뭘 해도 가격을 배제하고 할 수는 없는데 저런말을 방송에서 하니까 마음이 팍 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