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 거까지만 봤는데 보건실 신도 그렇고
고해수랑 홍태오 쌤 너무 묘한데 대체 무슨 사이일까
숨겨둔 딸 내지는 조카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럼 너무 노잼이라 아닐 것 같고 설마 막 사제지간 금단의 로맨스 이런 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