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귀여웠는데 볼면볼수록 멋있음.
콤보 솔로 무반주 연습 중 #소희
— ʚɞ (@mylittlekkikki) December 15, 2024
진짜 너무 무섭네요. 너무 무서운.. 근데 무서운 게 어느 정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뭐 처음이니까.
이렇게 무반주에 제 목소리를 내보낸 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경험이. 거의 처음이고 이렇게 큰 무대에서, 시상식에서 그러는 건 처음이라 조금.. 아니… pic.twitter.com/CSTP0XnN3l
진짜 너무 무섭네요. 너무 무서운.. 근데 무서운 게 어느 정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뭐 처음이니까.
이렇게 무반주에 제 목소리를 내보낸 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경험이. 거의 처음이고 이렇게 큰 무대에서, 시상식에서 그러는 건 처음이라 조금.. 아니 좀 많이 무섭고.
왜냐하면 실수가 조금이라도 있는 순간? 확 티가 나버리니까.. 실수한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 무서운데..
하지만 너무 큰 기회죠. 오롯이 제 목소리로만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채울 수 있는, 몇 십 초 동안 채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잘 해내겠습니다. 불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거기를 잘 보완해서 해내겠습니다.
나니까 해야지.
뭐 누구한텐 별 거 아닌 짧은 가창 부분일 수 있지만 저에겐 아주 큰 기회이자 시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 가보자 할 수 있어 화이팅. 화이팅!!
이게 소히 스스로 하는 말이지만 나한테도 힘이 되어서 너무좋다.. 나도 할수있다! 하는 마음이 생기게 만들어주는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