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사람 많이 죽는데 피폐하진않음

스토리상 필요한 죽음이라 납득하고 태영이가 죽음을 애도하고 툴툴 털어 일어나서 할 일 함 심지어 똑부러짐

[익인1]

전개도 빨라섴ㅋㅋㅋ

[글쓴이]

어!어!!!어!!!!!어!!!어!!!!!!!!!!!하면 드라마 끝남

[익인2]

다 울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

[글쓴이]

ㅋㅋㄱㅋㅋㅋ멘탈갑

[익인3]

다 울었으면 할 일을 해 그거 같음

[글쓴이]

진심 강인한 여성

[익인4]

소재 치곤 덜 피폐하긴 하지 사이다를 금방금방 말아줘서 ㅇㅇ 15살이 노리개로 전락했다는 설정이 너무 경악스러웠음

[글쓴이]

15살이었어 구덕이????????이미친진짜

[익인4]

아니 오늘 나온 문수

[글쓴이]

아이 미친친짜

[익인5]

난 백이 죽고 막심이 잘 극복한 것 같아서 다행임 ㅜㅜ

[글쓴이]

아우ㅠㅠㅠㅠㅠ가슴에 평생 품고 살겠지만 살아져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