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아나류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진짜 T식의 사람이라 딱히 꿈과 희망이 가득 담겨있는 애니류 안좋아하고..
그래서 남는 시간 맞춘다는 생각으로 대가족 봤는데 후반부 조금 아 이건 좀 억지다 하는 것 외엔 재밌었어..
얼레벌레 코미디 가족 영화라고 하면 남득하기 쉽고
김윤석 배우 연기는 진짜 역시는 역시다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