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결과론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
한 회차만에 결혼에 뜻이 없다던 애가 갑자기 아가씨가 맘에 든다, 나를 잘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를 과거의 정인이라 생각하고 대하면 되지 않느냐, 혼인하자 이러길래 갑자기요? 이 생각만 들었어서..
근데 4화에서는 아예 대못을 박아주시네 이왕 이렇게 된 거 태영승휘로 열심히 먹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