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서로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싶었음 치밀하게 사랑을 하더라
사실 친구가 넌 걍 자래서 잘까.... 하다가 잠이 안 와서 본건데 재밌게 봄 보고나온지 몇시간 됨
아 몇몇 장면 화질은 좀 안 좋았음 내가 간 상영관만 그런건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지성이 무릎이 안 좋아서 맨발로 연습 하려고 하니까 제노가 지성아 발이 더 위험해 한거
런쥔이 복귀하려고 안간힘을 다 썼고 할 수 있는거 없는거 다 했구나 드림 다른 멤버들도 곁에서 도움을 많이 줬구나 싶었음
제노 쌩얼 지림 너무 잘생김
재민 피부 미침 너무 좋음
나는 영원히 모를 이 악물고 열심히 하는 이제노〈-이 멘트 good 내가 저 말 한 멤버랑 제노 최차애였음 저걸로 문신함
제노가 벗었대 이 부분에서 상영관 모든 사람들이 박수침
드림 다들 어릴 때부터 춤 춰 와서 당연한 말이지만 진짜 몸 많이 상했겠구나 청년들 아프지마 내 친구가 슬퍼해
그리고 마크의 꿈스라이팅 정말 지독했다
쓰다보니 깨달은건데 여돌팬이고 남돌 평생 덕질해본적 없는데 갑자기 드림 덕질하고싶음 너무 아름다운 팀인거같음
재밌었음~~~ 굿~~~~~ 드림팬이면 보러가길
수지 서강준 전화 사건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