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에 다 담으려고 전개를 빠르게 휘몰아치듯이 한거같은데 게이 설정까지 들어가니까 엥..?싶은듯 오늘꺼보고 하차한다는 사람들 많네 ..
굳이 게이 설정 말고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지키고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쓸 수가 없어서 그 어떤 여인에게도 정을 못준다고 그래서 혼례에도 관심없었다고 얘기하는게 나았을듯
윤겸은 자신의 뜻을 위해 아버지와 자기 집안도 몰락시키고 자기를 도와준 부인인 태영한테도 민폐끼친 인물밖에 안되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