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9l

[정보/소식] 박효신, 오늘(16일) 혼란 속 평온 노래하는 'HERO' 발매 | 인스티즈

https://naver.me/FMczcF5J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효신이 돌아온다.

가수 박효신은 1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ERO(히어로)’를 발표한다.

박효신은 아름다운 선율 위에 시처럼 읊조리듯 담담하게 노래한 ‘HERO(히어로)’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박효신만의 짙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HERO(히어로)’는 박효신이 긴 공백을 깨고 내놓는 신곡으로, 이야기와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등 올라운드로 참여해 더욱 특별한 애정을 담았다.

박효신은 ‘HERO(히어로)’에 진솔한 마음을 담았다. 노래에 담긴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작사, 작곡, 편곡 등 모든 과정에서 화려하게 드러내는 테크닉을 최대한 배제했고, 누군가가 당신의 매일의 무탈함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듯 가사를 완성했다.

앞서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그 어떤 말보다 우리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누군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메시지와 희생과 사랑의 본질을 바라보며, 세상 모든 곳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HERO’가 되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긴 신곡 ‘HERO(히어로)’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HERO(히어로)’는 정식 발표에 앞서 지난 4일 개봉된 영화 ‘소방관’ 타이틀 곡으로 삽입됐다.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깊이 공감한 박효신은 ‘소방관’의 묵직한 메시지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곡을 떠올렸고, 깊은 감성과 목소리로 완성한 ‘HERO’를 세상에 내놨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HERO(히어로)’의 뮤직비디오는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 평온과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이 과정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속보]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불법계엄 막아냈다"336 12.16 12:4419472 0
플레이브/OnAir 241216 PL:RADIO with DJ 노아&밤비💜💗 3441 12.16 19:502981 4
드영배박정민 무슨일인지 갈켜주실분122 12.16 10:5420407 3
데이식스자이언트..다들 누구 데려올거야… 73 12.16 14:455080 0
인피니트너네 제일 최애곡 뭐야? 65 12.16 17:00926 0
 
마플 근데 ㄹㅇ 큰방 알페스플 망해가는 것 중 지뢰도 있을 듯 10 0:21 161 0
다들 진짜 좋아하는 밴드곡 말해봐46 0:21 161 0
민주당이 집권하면 왜 경제가 맨날 이모양이야?2 0:21 140 2
마플 소통 창구가 여러개면 평타쳐도 좀 적어보일수밖에 없지 않나3 0:20 80 0
앗놋웃 사퇴햇구냐 0:20 30 0
마플 근데 무도 6명만 보고싶으면 나쁜마음이겠지?7 0:20 147 0
난 드림 가끔 그게 웃김...3 0:19 89 0
마플 사실 최애 유료소통 안와서 미쳐버리는중 0:19 68 0
드림 분위가 진짜 잘 보여준다 싶었던게 깍두기민주공화국인거1 0:19 70 0
이재명 이미 악마화 시켜놔서 오히려 다들 안믿는 사람들 늘어남8 0:19 174 0
마플 중국팬들 진짜 싫다5 0:19 100 0
에이티즈는 진짜 대단하다...3 0:18 146 0
트와이스 지효 아이유 팔레트 후기 ㅋㅋㅋㅋㅋㅋ2 0:18 858 0
오늘 시위갔는데 경찰들이 진짜 많았어... 0:18 58 0
토익스피킹 공부하는 아이돌 없나 0:18 37 0
마플 근데 저기 멤버들 지금 되게 힘들어한다고 들었는데15 0:17 402 0
내가 드림 하늘을나는꿈, 북극성, 주인공 들으라거 했다9 0:17 90 0
마플 자아비대한 애들이 싫어6 0:17 83 0
마크 프락치 막 들었는데8 0:17 107 0
오늘 먹은 거 0:16 1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