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나 친구랑 데시벨 보면서 서로 막 울었어...ㅋㅋㅋ 친구 옆에서 빤히 쳐다봤는데 눈물 송글송글 맺혀있더라
그리고 7번방의 선물이랑 1987 판도라... 이 세 영화는 거의 실화라서 너무 슬프더라고
마지막으론 콘토피아 보고 울었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상황이고 여운이 좀 있어서 울었던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