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남정의 둘째딸 박시우가 조용히 탈락의 순간을 맞이했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딴따라' 7회에서는 패자는 탈락하는 1대1 배틀 라운드인 3라운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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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대결이 마무리 되며 13인의 딴따라가 살아남았다. 박진영은 여기에 패배자 중 2명의 추가 합격자를 발표했다. 박진영은 "마스터 5명이 '다음 라운드에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딴따라가 누구인가'라는 기준으로 투표했다. 마스터 전원이 만장일치로 뽑았다"면서 유우, 나영주를 호명했다.
한편 '히든싱어6' 우승자 출신 편해준과의 대결이 예고됐던 가수 박남정의 둘째딸이자 스테이시 시은의 동생 박시우는 무대 공개 없이 탈락했다. 박시우는 탈락자들 틈에서 잠시 얼굴이 비추어졌다. 고양예고 출신인 둘째 박시우는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총 5곳에 합격한 끝에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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