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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46l

15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탄핵 표결 전만 하더라도 국민의힘에선 부결 가능성이 거론됐다.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던 7명(김상욱ㆍ김예지ㆍ김재섭ㆍ안철수ㆍ조경태ㆍ진종오ㆍ한지아) 가운데 진종오 최고위원과 한지아 수석대변인이 찬성 아닌 기권 의사를 밝혔다.


비공개 의총에서 탄핵 찬성 의사를 묻자 고동진ㆍ김건ㆍ김소희ㆍ김재섭ㆍ안상훈 의원 등 친한계 초선 5명만 손을 들었다. 서범수 사무총장과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 등도 기권하겠다고 했다. "이탈표가 상당할 것"이라는 세간의 분석과는 분위기가 달랐던 것이다.


예상과 다른 결과에 탄핵안 통과 직후 의총 분위기는 살벌했다고 한다. 한 참석 의원은 “친한계 핵심 의원 숫자와 엇비슷한 12표로 탄핵안이 가까스로 가결되자 의원들이 엄청 열 받아 했다”며 “한 대표가 찬성을 추동한 탓에 가결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표결 전 의총에서 찬성하겠다던 고동진 의원과 기권 의사를 밝혔던 진종오 최고위원은 연달아 발언권을 얻어 “사실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


임이자 의원이 “당 대표가 왜 당론을 따르지 않느냐. 누굴 위한 당 대표냐”고 따지자 한 대표는 “제가 투표를 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저는 분명히 어떤 의도라고 밝혔고, 이후 헌법기관 한분 한분이 투표해서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 대답을 듣느라 조용하던 의총장은 이때부터 고성으로 뒤덮였다.


▶김미애 의원=“탄핵 찬성을 밝히기 전에 당원 의견 수렴 절차가 있었나.”


▶한 대표=“여러분 의견 모아서 말한 게 아니다. 당 대표 입장에서 의견 낼 수 있다.”


▶김민전 의원=“한 대표가 윤 대통령 직무수행이 더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도 더는 당 대표 직무수행이 불가능하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만두셔라.”


▶한 대표=“여러분, 비상계엄은 제가 한 게 아니다.”


▶김정재 의원=“(한 대표는) 우리 당이라고 할 수 없다.”


곧이어 한 대표를 향해 “이야 저런 식으로 넘어가는구나”, “대표 불신임안을 제안한다”, “한 대표 내려와라”는 등의 고성이 잇달았다. 한 대표가 설전 도중 옅은 웃음을 짓자 한 남성 의원은 “이게 지금 웃을 일이냐”며 소리쳤다고 한다.


한 대표는 의총 참석 9분 만에 자리를 떴다. 한 대표 퇴장 직후 발언을 자청한 친한계 장동혁 최고위원은 “더는 미룰 필요가 없어졌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08066?sid=100



 
   
익인1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
🤮
어제
익인2
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
기대도 안했어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어제
익인4
비서실장인 박정하 의원에게 “한 대표를 의총장으로 데려오라”는 주문이 잇따르자, 박 의원은 “대표를 모셔오라고 하지 말아 달라. 대표가 사무실 방에 있는데 저도 못 들어가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주호영 부의장이 “그래도 지금 대표를 모시고 올 사람은 박 의원밖에 없다”고 하자 박 의원은 “비서실장을 그만두겠다”며 직을 던졌다.

개판이넼ㅋㅋㅋㄱㅋㅋㅋㄱ

어제
익인5
어쩌다가 저렇게됐을까 올림픽스타로만 남았어야..
어제
익인6
ㅋㄲㅋㅋㅋㅋㅋ 기대도 안했다
어제
익인7

어제
익인8
(대충 낫 서프라이즈짤)
어제
익인9
ㅋㅋㅋㅋㅋㅋ개뻔뻔하다 국민ㅇ르 상대로 구라를 치네
어제
익인10
아니 밑에 대화가 더 충격적임 당신들이나 다 내려와 내란죄일으킨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회의원이 어디있음 진짜 토나오네
어제
익인11
와.. 양아치.. 저당은 해체가 답이다..나라고 뭐고 자기네들 이익밖에 모르는 정병집단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알길래 저러냐! 이따위 취급 받아도 또 찍어주겠지..
어제
익인12
참나
어제
익인13
좀 명예롭게 살아
어제
익인14
국민의힘 해체해야 메리 크리스마스🎄
어제
익인15
왜 그러고 살아 금메달도 딴 양반이
어제
익인17
그럴줄알았음
어제
익인19
연금 아깝네
어제
익인20
추하다 진짜
어제
익인21
라디오듣고잇는데
토욜날 기자들 사이에서
국짐이 추경호지키자 이번주도 다들 반대하고 다음주까지 한주더 미루자 그런 말이 돌았대
얘들 아직 정신못차림

어제
익인22
내란당답게 분열도 잘하네
어제
익인23
관상은 과학
어제
익인24
역사에 기록될듯
어제
익인25
와 ㅋㅋㅋㅋㅋㅋ찬반한사람 찾는것도 미친거같은데; 아휴..
어제
익인26
저긴 그냥 하나같이 미친 것 같다 소수의 상식인이 고통 받네 아니 님들아 대통령이 계엄령을 내려서 국민들 통제하려고 했다니깐요?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7
진종오 뼈속까지 국힘 지지자인건 원래도 알사람들은 알았음 근데 저건 좀 심했다
어제
익인28
그래그래 누가 찬성했고 누가 반대했는지 다 끄집어내서 다시한번 근조화환 받아보자
어제
익인29
사람이길 포기한 건가
어제
익인30
그냥 차라리 반대를 하지 그랬냐
어제
익인31
역시 그럴 줄 알았다🤮
어제
익인32
저 둘일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3
공개적으로 얘기나 하지 말던가
기회주의자였네

어제
익인34
에휴 기자회견은 왜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힘당은 없어져버려야함..
어제
익인35
이야 진짜 신기하다 반대찍은것들이 부끄럽고 자괴감와서 괴로워하고있어야 정상아닌가
어제
익인36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줄알았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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