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jeanzforfree'(진즈 포 프리)라는 이름으로 SNS 계정을 개설, 16일 오전 기준 총 6개의 게시물과 수십 개의 스토리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하니는 자신의 팬으로 알려진 프로야구 선수 김도영(KIA 타이거즈)를 향해 공을 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통해 양손을 입으로 모아 "도영님 감사해요"라고 했다. 동시에 김도영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이는 김도영이 지난달 열린 'KIA 팬 페스타'에서 하니가 커버한 일본 가수 마쓰다 세이코 '푸른 산호초' 무대를 재해석하며 팬심을 나타낸 것에 대한 화답이다. 김도영은 올해 기아의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등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김도영은 게시물을 공유하며 "진짜 거짓말", "말 안 돼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도영은 게시물을 공유하며 "진짜 거짓말", "말 안 돼요"라고 반응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심은경에게도 직접 해당 계정을 통해 소통했다. 15일 심은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뉴진즈 새 계정을 태그하며 해린이 "아니에요 제가 너무 감사해요"라고 답글을 단 것을 인증했다. 여기에는 하니가 "오~~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내용도 포함됐다.
심은경은 "하니님까지..."라며 "도쿄돔 팬미팅때 하니님이 우셨을 때 '하니 돈 크라이!'라고 외치던 때가 떠오른다"고 적었다. 하니는 이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제가 그때 은경님의 목소리 들렸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고, 심은경은 "꺄악! 대박. 아까부터 계속 와. 대박. 신기만 외치고 있음. 너무 감사해요"라며 기뻐했다.
평소 뉴진스의 팬으로 알려진 심은경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 단체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앞서 심은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뉴진스의 멤버들과 함께 사인 앨범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심은경은 "살다보니 이런 일이"라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또 댓글로 "너무 떨려서 표정이 굳은 것"이라고 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이밖에도 해당 계정을 통해 멤버들은 이날 스토리를 통해 "저희 진짜다"라며 소개한 가운데, "밥 잘 챙겨드시라"라며 이날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버니즈를 위해 음료와 식사를 선결제해놨다고 밝혔다.
심은경은 "하니님까지..."라며 "도쿄돔 팬미팅때 하니님이 우셨을 때 '하니 돈 크라이!'라고 외치던 때가 떠오른다"고 적었다. 하니는 이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제가 그때 은경님의 목소리 들렸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고, 심은경은 "꺄악! 대박. 아까부터 계속 와. 대박. 신기만 외치고 있음. 너무 감사해요"라며 기뻐했다.
평소 뉴진스의 팬으로 알려진 심은경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 단체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앞서 심은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뉴진스의 멤버들과 함께 사인 앨범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심은경은 "살다보니 이런 일이"라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또 댓글로 "너무 떨려서 표정이 굳은 것"이라고 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이밖에도 해당 계정을 통해 멤버들은 이날 스토리를 통해 "저희 진짜다"라며 소개한 가운데, "밥 잘 챙겨드시라"라며 이날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버니즈를 위해 음료와 식사를 선결제해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