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차웅기와 장경호의 신경전이 과열됐다.
지난 13일 방송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4화에서는 리그전 2라운드 미션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라운드는 주전과 벤치의 대결로 진행됐다. 각 팀 감독들이 주전 선수들을 위한 신곡을 준비한 상황. 벤치 선수들은 다른 팀 주전 선수들의 곡으로 무대를 선보여야만 했다. 같은 곡으로 무대를 한 주전과 벤치 중 승리 팀의 이름으로 신곡이 발매되는 조건이 붙으면서 더 치열한 대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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