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 ‘톱5’로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첫 정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로제의 솔로 1집 ‘로지’(rosie)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로 데뷔했다.
이 앨범은 지난 13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4위로 데뷔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도 같은 차트에서 72위로 이번 주 처음 진입했다. ‘아파트’는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4위로 8주 연속 진입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아파트’는 이 차트에 4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이래 2위, 이후 5주 연속 3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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