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인터넷에 조금씩 연재해오던 글을 모은거라 이게 뭐지 싶은 내용도 많고 좀 깨는 내용도 많은거 사실임. 생각 없어 보이는 부분이 있는 것도 맞고. 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는 욕해도 어쩔 수 없는거고 쉴드치고 싶지 않지만 유명하지 않아서 사과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그런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이게 책에 들어간 말
사과했다 해도 계속 싫을 수 있고 꼭 다시 생각해달라 말하고 싶어서 쓰는 글은 아니야. 팬이 쉴드치는구나 생각해도 되는데 그냥 바뀌려고 하는 모습을 조금은 알아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