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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최현석의 요리는 식당에 가면 먹을 수 있지만 김풍의 요리는 그럴 수 없어… 그렇기에 특별하지.
그리고 야매에서 진정한 실력자로 거듭났던 그의 성장담… 
야매 요리사라는 캐릭터 자체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요리를 해내는 프로그램 정체성과도 제일 잘 맞는 것 같음.
난 그래서 냉부 멤버 중 김풍을 제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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