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뷰티케어 브랜드 오하뷰티(OOHA)가 대표 모델로 사카모토 마시로를 발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사카모토 마시로는 전 케플러(Kep1er) 멤버이자 현재 다국적 걸그룹 메이딘(MADEIN)의 리더로 활동 중이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하뷰티 관계자는 "오는 12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5년 2월 일본 공식 런칭을 준비 중"이라며 "사카모토 마시로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트렌디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이뷰티 제품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며 "오하뷰티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컬러렌즈와 아이뷰티 화장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선뉴스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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