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소비자의 힘을 보여준 사례라고 글 썼는데 ㄹㅇㅈ 역바로 유명한 그 계정 등이 신상털고 악플달고 난리쳐서 기사 삭제 하게 만듦
근데 맨날 스엠 쓰레기 회사라고 해시태그 달던데 그 쓰레기 회사에 있는 팀에 자기최애를 왜 넣고 싶어하는 거임? 승한 글로벌 팬 천만명인데 해외에 인기 없다는 쓰레기 스엠 계약해지하고 자기들이 사랑하는 용산돼지 있는 글로벌 회사에서 데뷔하는게 백배낫지 않음?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임
기사 내용
브리즈의 단합력은 팬들이 ATM 기기가 아니란 사실을 보여줬다. 보통 기업들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애쓰는데 그동안 유독 K-팝 업계만 사랑한다는 이유로 팬이 을이었다. 이번 일로 업계가 보고 느낀 게 있기를 바란다. https://t.co/vQleQcYHIz pic.twitter.com/0JB0dRBcYi
기자님 트윗 ㅠㅠ
기사는 그 부분만 삭제했습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K-직장인에게 "right now" 글을 삭제하라고 DM 보내는 그 마음, PDF 좀 따본 자로서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행복하려고 하는 덕질에 서로 상도덕이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타래 계속)@RII7EUNION pic.twitter.com/s0VvQzoR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