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보기(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인영이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합류한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유인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 '순정복서' 최상열 감독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https://naver.me/58NwDD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