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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를 통해 CB 상환에 대한 웨이브의 고민이 사라지면서 티빙-웨이브 합병이 한층 더 앞당겨졌다. 작년부터 티빙과 웨이브가 인수·합병(M&A)을 전제로 단계적인 통합을 추진한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었지만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합병으로의 첫발을 뗐기 때문이다. CJ ENM과 SK스퀘어가 이번에 취득한 CB를 전환가액 3만9745원으로 전량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CJ ENM 지분율은 21.1%, SK스퀘어는 50.8%가 될 전망이다. 


불투명했던 두 회사의 합병 윤곽이 그려지면서 시장에서는 국내 콘텐츠 생태계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점은 '넷플릭스' 독주 체제가 깨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국내 OTT업계에서 넷플릭스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티빙과 웨이브가 합쳐질 경우 가장 위협적인 대항마가 될 수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티빙이 웨이브에 1000억원을 투자한 만큼 합병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볼 수 있다"며 "양사 합병으로 티빙과 지상파 콘텐츠가 한데 모일 수 있다면 OTT시장 내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0월 넷플릭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167만명에 달한다. 2위인 티빙이 787만명이고 4위인 웨이브는 427만명 수준이다. 개별 기업으로 봤을 때는 넷플릭스가 압도적으로 1위지만 두 회사가 합병될 경우 1위와의 차이가 현격히 좁혀지게 된다.


현재 넷플릭스의 시장점유율은 39%, 티빙은 21% 웨이브는 13% 수준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점유율을 단순 합산할 경우 34%로 단숨에 올라선다.


사업적인 시너지도 기대할만한 대목이다. 티빙과 웨이브가 각각 강점을 보이고 있는 콘텐츠 역량을 합쳐 고객을 록인(유인)할 수 있다. 티빙은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드라마, 예능, 영화 등에서 높은 퀄리티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환승연애', '유미의세포들',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이 있다.


특히 티빙의 KBO 컨텐츠 중계 효과도 꾸준히 볼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티빙의 MAU는 티빙의 스포츠 중계와 함께 작년 말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티빙의 MAU는 430만명 수준에서 11월 기준 730만명으로 1년새 300만명이 늘어났다.


웨이브 역시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협력으로 설립된 만큼 방송사의 최신 드라마, 뉴스, 예능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지상파에서 방송되는 예능 '놀면 뭐하니',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 '약한영웅'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 양사가 합병하면 중복되는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콘텐츠 제작 투자에 대한 협상력 역시 강화하는 이점을 누릴 전망이다. 


티빙 관계자는 "현 시점 합병이 마무리된 상황은 아니기에 이후의 시너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3342



 
익인1
ㅈㅂ
1개월 전
익인2
ㅈㅂ
1개월 전
익인3
ㅈㅂ 이번엔 꼭 둘이 결혼해줘
1개월 전
익인4
제발 제발 희망고문 그만하고 뭐든 결론을 내줘
1개월 전
익인5
제발 합병해!!!!!!!
1개월 전
익인6
말만하지 말고 쫌...!
1개월 전
익인7
우왕 젭알
1개월 전
익인8
빨리좀해
1개월 전
익인9
제발
1개월 전
익인10
ㅈㅂ
1개월 전
익인11
제발!!!!
1개월 전
익인12
다 동의하고 KT만 남았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떤 상태려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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