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0l

[정보/소식] 민희진, 뉴진스 '좋아요'만 누르고 '템퍼링 의혹'에만 닫힌 '입' [ST이슈] | 인스티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택적 떳떳함을 택한 건가.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입이 닫힌 지 2주 째다. 발 빠르게 해명해야 하는 템퍼링, 투자자 접촉설에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가 의아할 뿐이다.

현재 민희진은 뉴진스 템퍼링 의혹(계약 만료 전 제3자 접촉)을 받고 있다. 외부 투자자와 접촉해 뉴진스를 어도어로부터 빼내려 했다는 '은밀한 회동'이 근거가 됐다.

민희진은 하이브 경영권 찬탈 관련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와의 동일시 움직임이 일자 이를 강하게 부정한 바다. '뉴진스의 엄마'로 불리며 자식을 끔찍하게 아끼는 모성애와 대표의 책임감도 어필했다. 필터 없는 당당함으로 각종 '설'들에 소위 '맞다이'도 떴다.

하지만 뉴진스에게 치명적인 템퍼링 의혹에는 사뭇 다른 태도다. 지난 2일, 민희진, 다보링크 A 대표, 뉴진스 멤버 큰아빠 B 씨의 '9월 3자 회동' 사진이 공개돼 템퍼링 의심이 더해졌다. A 씨는 "민희진과 B 씨가 이미 하이브 탈출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다" "B씨가 먼저 연락이 왔다. 민희진에게 50억 원 정도 투자할 수 있냐고 하더라" "투자자를 찾는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등 만남서 나눈 대화를 증언했다. 이들이 나눈 대화의 시간은 약 3시간. 짧지 않은 시간이다.

사실이 아니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해명해야 할 문제다. 하이브 사태 초반, 발 빠르게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당당함을 증명했던 것처럼 말이다. 템퍼링 의혹에 대한 민 전 대표 입장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민 전 대표는 현재까지 이렇다 할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정보/소식] 민희진, 뉴진스 '좋아요'만 누르고 '템퍼링 의혹'에만 닫힌 '입' [ST이슈] | 인스티즈

공식적으로 해명할 자리는 있었다. 지난 6일 열린 한화손해보험X폴인 토크 콘서트에서 강연자 무대로 선 민희진이다. 그는 "공격을 많이 받는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등 의미심장한 '감정 해명'만 늘어놓을 뿐이었다. 이후 하이브 전 대표이사, 최고홍보책임자, 템퍼링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을 고소했다.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을 추측에 더해 작성했다는 것이 이유인데, 어떤 것이 거짓이며 추측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템퍼링 의혹은 아티스트 이미지에 치명적이다. 피프티 사태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대중도 엄중하게 바라보는 사안이 됐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민희진에게 명확한 답변을 촉구했고,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써클차트에서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 경고한 상태다. 이미 뉴진스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온 신한금융그룹이 12월을 끝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희진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해명 골든타임은 짧아진다. 어느 때보다 전면에 나서야 하는 '템퍼링' 의혹이다. 보여지는 결과가 어떤 것이라 해도 템퍼링 꼬리표는 떼기 어렵다.

이 가운데 어도어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통보를 한 뉴진스가 '뉴진즈'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했다.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저희는 강하다"라고 현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여기에 민희진이 멤버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흔적을 남겼다. 가장 먼저 답을 내놔야 하는 템퍼링 의혹은 무시한 채 말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https://naver.me/GJTzaJ8q




 
익인1
정병아 기사 몇개가져옴?
16시간 전
익인2
으이구 스포츠투데이
16시간 전
익인3
하이브는 사우디 해명 언제 함? 심지어 몇개월이나 입싸매고 있네
16시간 전
익인4
템퍼링이 아니니까요
16시간 전
익인5
마플 신고하고 언플글에 반응 해주지 말자
16시간 전
익인6
하이브는 뭐 하나 제대로 반박한 거 있음? 선택적으로 행동하는 건 기레기 니네들임
16시간 전
익인7
급하네 기사 우수수 내고...

유리하면 조용히 법정 갔겠지

16시간 전
익인8
템퍼링 의혹 기사만 하루에 몇개를 올리는거야 참 부지런하네 아무도 선동 안되는데
1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얼굴만 놓고 봤을때 제일 취향에 가까운 남자 배우 누구야?247 12.16 19:345388 2
플레이브/OnAir 241216 PL:RADIO with DJ 노아&밤비💜💗 3441 12.16 19:503327 5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송민호, 공익출근 조작의혹129 10:573393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건욱 인스타 34 12.16 21:381125 15
데이식스지나간 md중 후회하는 md 꼽아보자 35 12.16 18:021761 0
 
마플 임영웅 평소에 호감이었는데 12.16 19:33 116 0
정보/소식 박시영 디자이너님의 이재명에 대한 생각2 12.16 19:33 342 7
지성이 인꾸 신경 많이 쓸거 같았는데2 12.16 19:33 96 0
앤톤 비행기에서 꿀잠 자나 봐ㅋㅋㅋㅋㅋㅋㅋㅋ15 12.16 19:33 965 19
윈터 팬들이랑 찍은 사진 진심 미쳤다 …21 12.16 19:33 1271 0
방탄 진 웬디님이랑 눈 오래 마주치면 죽을지도ㅋㅋㅋㅋㅋㅋ22 12.16 19:32 1080 6
가요대축제 사녹 있는 익들?.?1 12.16 19:32 71 0
너네가 유튜브 예능 담당팀인데5 12.16 19:32 100 0
아니 보넥도 운학 원래 이런 성격이야? ㅋㅋㅋㅋ5 12.16 19:32 215 1
동생들 하나는 잘 키운 이마크 ㅋㅋㅋ18 12.16 19:31 1211 6
성찬아 너무 예쁘다8 12.16 19:31 199 2
지디 가요대전 사녹이면 신곡 또 나올려나1 12.16 19:31 175 0
탄핵반대집회 사람 봐 ㄷㄷㄷ39 12.16 19:31 1439 0
아 이게 뭐야....1 12.16 19:30 208 0
아이유 진짜 트와이스 곡 써줘ㅜㅜㅜㅜ2 12.16 19:30 380 0
오늘 인터파크에서 팃팅해?? 5 12.16 19:30 47 0
정보/소식 "뭐요"만 남기고 사라진 임영웅, 9일째 침묵54 12.16 19:30 1998 0
최강록 냉부해 찍고 앓아 누웠을듯2 12.16 19:29 175 0
지젤.. 본인을 잘 알고있으심2 12.16 19:29 196 0
지금 밖에 눈 온다고 12.16 19:29 61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