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OSEN 취재 결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공문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시우는 OST 가창에 직접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시우가 부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새 OST ‘Take off (Feat. 사야 (Saya))’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이시우의 파워풀한 보컬과 시너지를 이루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시우는 ‘완벽한 가족’, ’소년시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종이달’, ‘목표가 생겼다’, ‘하이바이, 마마!’ 등 장르 불문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극 중 독목고 체육과 교생으로 부임한 전직 스타급 수영 선수 ‘공문수’ 역을 맡은 이시우는 윤지원 역의 정유미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시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8화에서 공개된 워크숍 장기 자랑 장면에서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무대를 꾸미며 예상 외의 가창력과 달달한 음색을 자랑했던 바다.
한편 이시우가 부른 ‘Take off (Feat. 사야 (Saya))’는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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