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헌법재판소 공보관 : 제1차 변론준비기일을 12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로 지정한다. 변론준비기일에서 검찰, 경찰 등의 수사기록을 조기에 확보한다.]
JTBC 취재 결과, 다음 달부터는 탄핵심판 재판관 회의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첫 변론준비기일 이후로 매주 2번씩 회의를 열어 탄핵 심판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실제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의 탄핵 사건을 최우선으로 심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8건의 탄핵 심판 자연스레 심리가 미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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