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화이트 팀이 블랙 팀 2번 말 위치를 착각해
움직이면 안 될 4번 말을 움직여 블랙 팀이 더 빠르게 탈출하게 되는 위기에 닥침.
카이스트 황기현이 기지를 발휘해 아무도 예상 못 한 유일한 수를 찾음.
Þ 4번 말을 위로 보내 상대 말이 출구 근처로 올 수 없게 함.
결론적으로,
오히려 블랙팀은 2개의 말을 탈출하는 데 7턴이 필요하고 화이트팀은 4턴만으로 탈출할 수 있음.
황기현이 ㄹㅈㄷ인게 블랙팀에서 아무도 예상 못 한 수를 찾은 것도 대단하고
저기서 실시간으로 수 계산하면서 4턴 뒤에 진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도 대단한 거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