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희주가 "빨리와" 하던 거 무한반복 했다ㅠㅠㅠ
평생 어리광+요구+부탁+다른 사람한테 의지라곤 해본 적 없었을 희주가 사언이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이는 말에 울컥해서 처음으로 본인 의지를 토해낸 것 같아서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우리 사주 쀼 백년해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