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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윤계상은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팬미팅 후기를 남겼다. 
그는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끝나고 나니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아 조금 부끄럽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뗀 윤계상은 "공연 중 카메라 사용과 유튜브나 인스타에 올라온 공연 영상 관련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길 바랐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공연에 집중하길 원했다. 팬들과 어떤 의식 없이 편하게 소통하면 모두가 정말 기억에 남는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연 중 카메라를 들고 있는 팬들의 모습, 또 공연 이후 각종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업로드된 영상들을 봤다는 그는 "조금 마음이 섭섭해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윤계상은 "분명 공지도 나갈 걸로 알고 있고, 제가 공연 중에도 여러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조금 아쉽더라.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았으면 해서 글을 올린다. 그러지 마세요. 제가 원하는 것은 좀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공식 팬미팅 'LOG'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다음은 윤계상 글 전문.
안녕하셔요 윤계상입니다. LOG 팬미팅 즐거우셨나요?!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끝나고 나니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아 조금 부끄럽고 미안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팬미팅 영상은 지금 편집중이라고 하네요
(대단히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중계 컷 편집수준입니다) 끝나는데로 어떤 방법일지는 모르지만 잘 전달되도록 할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공연중 카메라 사용과 지금 유튜브나 인스타에 올라온 공연 영상들 얘기입니다.
음..전 사실 이번 팬미팅에서 팬여러분과 좀 더 가까운 거리를 원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공연에 집중하길 원했구요
팬들과 어떤 의식없이 편하게 소통하면 모두가 정말 기억에 남는 모임이 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모임이니까 
근데 공연중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들과ㅜㅜ끝나자마자 여지없이 유튜브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서..조금 마음이 섭섭해지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분명 공지도 나간걸로 알고 있고 제가 공연중에도 여러번 말씀 드린것 같은데..좀 아쉽더라구요..(제가 찍으시라고 말할때 빼고)
다음부터는 그러시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러지마세요.
제가 원하는건 좀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암튼 로그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건강하게 살다가 또 만나자구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연말 잘 마무리 하시구요
빠이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7376


 
익인1
기록으로 담고싶은 팬들 마음 이해가는데 저번에 가수 시선에서 보니까 ㄹㅇ 관중이 아니라 핸드폰들만 보이더라.. 좀 현타올거같았음
5일 전
익인6
22 팬미팅이 아니라 그냥 뭔 방송 같더라...ㅜ 윤계상은 또 개인 대포카메라 없던 시절을 알던 사람이니 더 그렇게 느꼈을수도
5일 전
익인2
말투가 무서움
5일 전
익인4
고거는 사실 연배가 쫌 있으셔서 그럴 것 가튼 ㅋㅋㅋ ㅜㅜㅜ 난 이해되네잉..
5일 전
익인3
근데 좀 심하긴 함..뭐 공연이나 이런건 모르겠는데 팬미팅인데 가수는 팬이랑 눈보고 소통하고싶을 수도 있을거같아..
5일 전
익인5
윤계상 말투가 좀 세긴 한데 저게 맞는거지 지오디 콘서트 때도 그렇고 이번 팬미팅 때도 그렇고 가수 시선에서 볼 때는 예전이였음 팬들얼굴이 있었을 자리에 지금은 핸드폰 아니면 대포카메라가 차지한 채 자기들을 찍고 있으니 현타올 정도로 많으니까. 비단 지오디 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돌들 다 그러니까... 기록을 남기고 싶어하는 팬들도 있지만 홈마들 지들 시즌그리팅이나 포토북 등에 넣을려고 공연보러 온 팬들까지 피해주면서 사진 찍어대니까 대포가 많지 않던 시절을 아는 윤계상 입장선 현 상황이 이해안되서 저렇게 얘기한것 같음
5일 전
익인7
공감은 됨..진짜. 다ㅏㅏ아아ㅏㅏㅏ 폰만 들고 잇으니
5일 전
익인8
솔직히 나도 공감... 찍으시라고 말할때 빼고 <- 이 말이 있는거보니까 따로 찍는 타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럴때 빼고는 공연에 집중하고 눈에 담는게 나도 더 좋긴함..
5일 전
익인9
나도 최근에 콘서트 갔는데 다 폰만 들고 있구 예전같지 않더라.. 근데 그걸 가수도 의식하는게 느껴짐.. 장난식으로 그만 찍고 노래 같이 부르라고 말하더라고.. 자기 목소리 영상에 들어갈까봐서인지 모르지만 호응도 훨씬 적고..
5일 전
익인10
내기준 말투 쎄긴하다...ㅎ 안가서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그래두 팬들한테 말하는건데....
5일 전
익인11
말투가
5일 전
익인12
이해는 감...ㄹㅇ 다 찍기만 하느라 가수가 뭐 말걸어도 다들 대답도 잘 안함ㅋㅋㅋ
5일 전
익인12
호응도 ㄹㅇ 적어짐 이렇게 카메라로 찍기 전부터 가수활동 했던 분이라 격차 더 심하게 느낄듯
5일 전
익인13
텍스트니까 딱딱하게 느껴지는거지 앞에 쿠션어 한가득 깔았구만
내 기준 말투 지적하는건 걍 꼬투리 잡는거같아보임

5일 전
익인14
이거 진짜 심각하더라. 내가 최근에 들었던 생각은 오히려 일본 미국 등등 해외콘들이 더 재미있어보인다는거였음. 응원봉 흔들고 응원법 외치고 가끔 떼창도 하면서 뛰고 심지어 폰으로 찍는 나라에서도 호응을 신나게 해주니까 공연하는 사람들도 더 신나하는게 느껴졌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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