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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정치 관심 없었음

투표는 열심히 했지만 솔직히 누군지도 잘 모르고

집에 후보자 팜플렛 같은 거 오면 그 때서야 봤지..

근데 나 같이 정치 관심 없고 모르는 사람을 이용하는

정치인이 있는 거 같고 그걸 보면서 

아 내가 뭘 몰라서 저런 사람들한테 이용당한 거구나 같은 

생각에 모멸감도 들었고..  내 탓이지 뭐..

암튼 이번일로 정신 차림



 
익인1
나도.. 이번 일로 국회의원 이름들도 많이 외우게됨
4일 전
익인2
나도 윤때가 내 인생 첫 대통령 뽑는 투표였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걍 엄마가 뽑으라는 사람 뽑았었음 그게 2찍이 아니라서 ㄹㅇ 천만 다행인거지 이번에 관심 많이 갖게됨 진짜
4일 전
익인3
ㅇㅈ 정치에 최소한은 관심갖고 살아야한다는걸 완전 깨달음 ㅠ 뉴스만 보면 선동당하기 쉽더라
4일 전
익인4
정치얘기 싫어 이러는애들도 선동임 알면 못지지할사람 있으니까 정치얘기 못하게하고 정치에 관심 못가지게 해서 사람들 무지하게 만들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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