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정치 관심 없었음
투표는 열심히 했지만 솔직히 누군지도 잘 모르고
집에 후보자 팜플렛 같은 거 오면 그 때서야 봤지..
근데 나 같이 정치 관심 없고 모르는 사람을 이용하는
정치인이 있는 거 같고 그걸 보면서
아 내가 뭘 몰라서 저런 사람들한테 이용당한 거구나 같은
생각에 모멸감도 들었고.. 내 탓이지 뭐..
암튼 이번일로 정신 차림